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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효과에 대한 불편한 진실

admin 2025-09-29 15:27:54 조회수 45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디지털 광고비가 전체 광고비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디지털 광고 종류별로 효과자료에 대해서 문제점들이 많으며, 이에 대한 광고주의 디지털 광고 운용 대책이 필요하다.

 

디지털광고 효과자료에 대한 주요 이슈들

-      디지털 광고효과 자료는 매체사가 제공하는 데이터에 의존한다:

즉 디지털 매체사 스스로가 자신들의 성과 자료를 공급하고 있는 객관성이 없는 자료이다.

-      디지털 광고효과 자료의 투명성이 부족하다:

디지털광고 효과자료의 검증이 업계와 학계 등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검증되고 있지 않다.

-      디지털 광고효과 자료의 조사 방법의 신뢰성이 부족하다:

조사방법에 대해서 디지털매체들이 외부에 공표하고 있지 않다. 이는 객관화된 방법으로 조사되는 신뢰할만한 자료라고 보기 힘들다.

-      디지털 광고효과 조사 자료의 성과 부풀리기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보고되는 디지털 광고효과 조사자료의 성과 부풀리기가 소위 Ad Fraud에 의해서 왜곡되어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광고주들의 대책과 방안

-      광고주 내부의 다양한 데이터와 교차 점검 (예를 들면 매출자료, 영업자료, 광고비, 직접 조사한 정량정성자료, 내부의 각종 지표, 투자비용, 광고물의 Creative에 대한 지표, 외부 모니터 등)

-      디지털 매체와의 계약시에 검증 데이터 요청 및 Ad Fraud 방지 대책과 실제 관리상황 확인/요구

-      광고주협회 및 업계 차원의 수시 검증에 대한 디지털 매체와의 협의

-      다양한 디지털 광고 지표 통합 검증

-      전통매체 광고효과와 비용효율성 비교

-      Media ROI 등에 대한 분석 및 판단

 

가장 과학적일 수 있는 디지털 광고효과자료가 오히려 전통매체보다 객관적이지 못하고 불투명한 상황에 대해서 광고주들의 디지털 광고효과에 대한 점검이 필수적인 상황임. 따라서 광고주들의 업계차원 및 개별적으로 디지털광고 효과검증을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