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급격한 활용은 광고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때로는 AI가 인간을 대체하고 기존 질서를 파괴(Destruction)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우려보다는
새로운 질서와 가치를 만드는 창조적 변혁 즉 Innovative disruption이 될 것이다.
광고분야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그리고 당장 가능한 부분은 Media와 관련된 즉, media planning, media buying,
매체 성과분석, 그리고 광고비 관리(media
governance) 업무 일 것이다. 광고주의 매체와 관련된 의사결정이 모두 가시적으로 AI를 활용한 시스템에 의해서 대체가 가능하다. 조만간 광고대행사의
매체업무 전반도 같은 변화를 예상한다. 관련 업무가 모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물론 그 데이터는 반드시 검증(validation)과 객관적(objective)인 과정과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MAK는 지난 11년간의 축적된 분석 경험을 통해서 AI 기반의 매체의사결정 시스템 (AI based media decision making system)과 매체관리 시스템(Media management system)을 추진해왔다. AI에 의한 자동차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광고주의 매체의사결정에서도 가능한 현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