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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전략적으로 광고예산 감축하기

admin 2024-01-03 11:07:09 조회수 80

불경기에 많은 기업들이 광고예산을 대폭 삭감한다. 작년 하반기부터 20241월 현재 국내 경기 상황이 여전히 낮은 성장률이 지속되고 있다. 세계경제기구나 국내 경제전문가들 모두 올해 국내 경기를 평균 2%대의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고, 이런 경기 상황에서 어떤 기업이든지 공격적인 마케팅과 광고를 하지 않는 것이 자명하다.

 

불경기가 확실하다면 광고비 긴축은 불가피하다. 다만 세가지의 질문이 있을 뿐이다. 얼마나, 어떻게, 언제까지 광고비를 줄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광고탄력성이 큰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에서 동일한 의사결정이 이루어 질 수는 없지만 대략 다음 10가지의 방법으로 접근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광고비 긴축을 위한 10가지 광고예산 전략


1. 장기적 전략보다는 단기적 매출 상승에 직접 영향을 주는 광고에 집중한다

2. 경쟁사 광고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참고한다

3. 보너스 혜택이 큰 매체를 적극 활용한다

4. 효율적인 매체를 적극 활용한다

5. 창의적인 매체 노출 방법을 찾는다 

6. Targeted 광고 특히 목표 고객에 집중된 매체를 선택한다

7. 브랜드별 특성에 따라 ReachFrequency 중에서 선택을 한다

8. 매체별로 매출효과가 극대화하는 시점과 매체별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광고한다

9. 자사 광고비와 광고효과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10. 내부 광고예산 긴축을 위한 객관적 분석/평가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광고를 ROI 측면에서 보자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반면에 매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 불경기 상황이라도 과감하게 광고비를 투자해야 한다. 따라서 탄력적인 의사결정과 함께 Media ROI에 대한 분석과 점검을 통해서 광고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광고가 단기적 효과와 아울러 중, 장기적인 브랜드 빌딩의 필수요소라는 점도 고려하면서 예산감축을 결정해야 한다.


내용과 관련해서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김기훈 상무(paulkim@meidaaudit.co.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